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(문단 편집) ====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 ==== 파드리스의 최고의 적은 아무래도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. 같은 지구에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파드리스 팬들은 100이면 100 다저스를 매우 싫어한다. 다저스 역시 마찬가지여서,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]]와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 만큼은 아니더라도 파드리스를 매우 싫어하였는데 특히 2013년 [[카를로스 쿠엔틴]]과 [[잭 그레인키]]의 난투극에 힘입어 더더욱 사이가 나빠졌다. 거기에 그레인키에게 헤드샷을 날린 [[이안 케네디]]까지 영입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. 이후 2020년대 들어 파드리스의 전력이 급부상하며 다저스의 새로운 적수로 떠올랐고, [[2020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|2020 NLDS]], [[202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|2022 NLDS]]를 기점으로 서부지구 최대의 라이벌로 더욱 부각되었다. 2023 시즌에는 다저스가 사실상 쉬어가는 시즌인 리툴링을 선언한 반면 파드리스는 FA 대어 [[잰더 보가츠]]를 11년 $280M에 영입하였고, [[다르빗슈 유]]와 6년 $108M, [[매니 마차도]]와 11년 $350M 규모의 연장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다저스와의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서부지구를 지배하는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. 그러나 정작 다저스는 고액 계약자들의 압도적 활약에 유망주들까지 대거 터지며 지구 우승을 차지한 반면 파드리스는 고액 계약자들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포스트 시즌까지 탈락하여 [[뉴욕 메츠/2022년|작년 뉴욕 메츠]]보다도 더 아쉬운 시즌이 되었고, 다저스와의 상대 전적도 총 4승 9패로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였다. 게다가 2023년 두 팀의 첫 시리즈에서 파드리스가 1차전 승리 후 전광판에 [[클레이튼 커쇼]]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띄우는 조롱을 하여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.[* 파드리스의 에이스 투수 [[조 머스그로브]]조차도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베테랑 투수를 대하는 태도가 부적절했다는 의견을 보였을 정도..] 한국 시간으로 7월 13일, MLB 사무국에서 두 팀의 2024 시즌 개막전을 서울에서 개최함을 공식 발표하였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52&aid=0001909325|#]] 자세한 내용 및 경기 내용은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]]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